작성일 : 18-05-29 19:23
글쓴이 :
세종로
 조회 :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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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을 깨끗이 치유해 주셨어요>> 최윤영(중1)
예전부터 손에 땀이 많이 나서 항상 손을 자주 닦아야 했습니다. 손을 씻어도 다시 땀이 나서 정말 불편했습니다. 바닥에 손을 대면 먼지가 손에 달라붙어서 항상 찝찝해 엄마한테 한의원 가서 치료 받고 싶다고 얘기까지 했었는데, 두 달 전부터 갑자기 손이 건조해지기 시작하면서 피부가 벗겨졌습니다. 엄마는 하나님께서 윤영이의 피부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주시려나 보다 하셨는데, 진짜로 일주일 정도 피부가 벗겨지다가 새 피부가 생겨나더니 예전에 겪었던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치유기도시간 때도 기도를 받고 엄마도 저의 연약한 곳이 다 낫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셨는데,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언니의 티눈이 나은 것과 가족들 기도해서 나았다고 해도 별로 믿어지지 않았는데, 나의 불편했던 다한증이 치료도 한번 받지 않고 나아진 게 좀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하나님이 낫게 해주신 것인가 다시 그럴지도 모르니까 더 기다려보고 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간증문을 썼습니다. 하나님,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2018년 5월27일 주일치유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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