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3-12 15:39
글쓴이 :
세종로
 조회 :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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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을 치유 받았습니다.>> 원정옥 사모
지난 3박4일 목회자 부부 영성세미나를 참석하는 동안 말씀 찬양 기도로 뜨겁게 주님과 교제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밤 늦게까지 앉아 있으니 허리도 아프고 체력도 많이 딸렸습니다.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때문에 화장실가는 시간조차 아까워 오랜시간 참다보니 아랫배에 통증이 오면서 화장실을 자주가며 방광염이 시작됨을 느꼈습니다. 이전에 방광염이 심해 산부인과에 가서 약을 복용한 경험이 있었기에 몸을 푹 쉬어주고 시간이 좀 지나야 회복됨을 알기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목요일 도착하면 금, 토 이틀간 교회에서 하브루타 교육을 하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앉아있어야 되는데 강의 시간에 화장실을 자주 가야되는 민폐와 몸을 쉬지 않으면 회복이 더디다는 것을 알기에 고민이 되었습니다. 더 난감한 것은 갑자기 찬바람이 온몸에 들어오면서 콧물이 나오고 몸살기운까지 생긴것입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받은 은혜가 감사해서 집안 일을 정리하며 마음속으로 계속 보혈 찬양을 불렀습니다. 보혈 찬양을 부르는 동안 예수님은 신기하게 뼈 마디 마다 쑤시던 근육통을 다 사라지게 하시면서 몸을 상쾌하게하셨습니다. 또 목사님께 방광염 치유를 위해 믿음으로 기도를 받았는데 금요일 아침 아랫배 통증이 다 사라졌고 하브루타 교육 시간에 쉬는 시간외에 화장실을 가지 않아도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긴시간 고통받지 않고 짧은 시간에 방광염을 치유해주신 예수님! 감기를 치유해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2019년 3월10일 주일치유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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