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주윤이(5세)를 안고 가다가 발목을 삐끗해서 오른쪽 발목이 많이 아프고 발을 땅에 딛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걸을 때도 통증이 있고 뛰는 것은 아예 어려웠습니다. 시간을 내서 한의원에 가서 침이라도 맞으려고 했지만 도통 시간이 나질 않아서 못가고 있다가 지난 주 화요일 저녁 에덴사랑방 예배에 참여해서 치유를 위해 기도제목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사랑방 집사님들께서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요일이 지나고 목요일부터 어느 순간 발목에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너무 아파서 힘들었었는데 신기하게 다 나아서 하나님이 치유해 주셨음을 느꼈습니다.
늘 주윤이를 통한 치유를 옆에서 보기만 했었는데 저에게도 치유의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치유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2019년 3월 17일 주일치유간증)
작성일 : 19-03-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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