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2-20 17:20
글쓴이 :
세종로
 조회 :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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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간증) <<내 마음엔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김진숙집사
유스비전 캠프를 다시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랜 기간 기도하시고 준비해주신 장용성목사님과 주님이꿈꾸신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설레는 마음과 기대감을 가득 안고 정다운 동산에 도착했습니다. 캠프 전 어김없이 편두통과 몸살로 육신으로 공격당했고, 기쁨으로 여호와를 앙망하며 온몸으로 뛰며 춤추는 주의 백성을 보며 난 안되겠다 그들 중 하나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쓸쓸했습니다.
문득 아~ 이번 캠프에선 ‘회개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부어졌습니다. 생각나는 모든 죄를 회개하고 나의 자녀들에게 흘러가는 나의 악한 죄성을 예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길, 차단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내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자녀 가흔이와 준기의 회복을 위해 열신히 기도했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자녀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대로 쓰임 받는 자녀되길.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묻고, 듣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성령의 사람되길.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영육이 강건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은혜에 바다에서 깊은 안식을 취한 것처럼 내 영혼은 맑게 씻기웠고 내 마음엔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이런 귀한 시간 허락해 주신 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아시고 우리를 깊이 사랑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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