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2-25 22:29
글쓴이 :
세종로
 조회 :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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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간증)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로 결단합니다>> 김영미집사
넷 번째 오는 캠프지만 기도로 준비하면서 오기 때문에 늘 설레이고 기대함으로 오게 된다. 둘쨋날 아침부터 배가 너무 아파서 힘들었다. 약을 먹었는데도 소화가 잘 안되고 나중에는 배가 땡땡해지면서 찌르듯이 아프기 시작했다. 사모님께서 기도해 주시고 저녁 예배때 깨끗이 치료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저녁에 온전히 뛰며 찬양할 수 있게 치료해주셨다. 참 신기한게 찬양하고 뛸 때는 안아프다가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아픈 것이다. 저녁 집회 때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시고 부르심에 후회함이 없으시다는 말씀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또한 내 안에 하나님의 형상인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또한 교만임을 깨닫게 해주셨다. 앞으로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기로 결단해 본다. 때론 실패할 때도 있겠지만 다시 일어서서 푯대를 향해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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