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3-08 22:41
글쓴이 :
세종로
 조회 :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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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를 깨끗이 치료해 주셨어요>> 최명진 형제(대학 1년)
제작년 겨울 방학 때 아토피가 심하게 생겼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지켜보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토피는 뜻대로 낫지 않았고 오히려 더 부풀어 졌습니다. 아토피가 더 심해졌는데도 세상의 죄들과 어울리며 살았습니다. 자기 전에 죄 지은 것이 있다면 회개기도 올려드리겠다고 하나님 앞에 약속했지만 회개기도를 드리지 않고 푹 자기도 했습니다. 이러면서 점점 하나님과 멀어져 갔는데, 어느날 머리도 굉장히 아팠고 아토피도 더욱더 심해졌습니다.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여태껏 죄를 많이 지었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회개기도를 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도 치유기도 해주실 때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팔에 손을 얹었습니다. 진심으로 치유기도를 받고 죄 지을 때마다 회개기도 드리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다니엘 프로젝트 때도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길 원했고, 다니엘 장학생들과 목사님과 같이 단상에 올라가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그렇게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전보다 가려움도 많이 사라졌고 부풀어올랐던 아토피도 점점 가라앉았습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생활하다보니 감쪽같이 아토피가 사라졌습니다. 아직 하나님께선 저를 버리지 않으셨고 많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죄인인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제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신 주님께 영광올려드립니다. 아멘!!(2018년 2월4일 주일치유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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