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눈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박영은 자매(대학 3년)
올해 8월 이전부터 발바닥에 티눈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걸어가거나 할 때 접촉되지 않아서 통증은 많이 느끼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너무 거슬려서 손톱깍이로 건드렸다가 티눈이 점점 커지게 되었고, 주변에까지 번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별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티눈이 낫게 해달라고 기도도 하지 않고 방치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티눈은 더 커지고 퍼지게 되었고, 점점 통증도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그저 일반적인 시간으로 흘려보냈던 치유기도시간이 머리 속에 스치게 되었고, 치유기도시간이 올때마다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지는 않고 오히려 더 악화되어 가는 모습이 보여 의심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까맣게 사라지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더 믿음으로 기도하였고, 티눈은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치유기도를 통하여 티눈을 고쳐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치유간증을 통하여 다시 나의 믿음을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2017년 12월10일 주일치유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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