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9-11 23:03
글쓴이 :
세종로
 조회 :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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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간증) <<베드로처럼 하나님 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양자집사
세 번째 유스비전 캠프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미리 기도로 캠프를 준비하고 싶은 감동을 주셔서 3주간 새벽 기도에 빠지지 않고 세세히 기도로 은혜 받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마음 가운데 기쁨과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참여했습니다. 2박 3일간 감사함과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마지막날 밤 기도하는데 먹먹함과 뭔가 걸려 있는 느낌이 뻥 뚫어지는 느낌과 함께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니 내가 죄인이라는 회개의 눈물이 났습니다. 통회를 하는 그 시간은 하나님께서 내게 있던 마음의 상처를 만져주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네 자녀와 함께 시간이 어찌 흐르는지 모르게 보냈습니다. 은혜로운 시간을 허락하시고 기쁨과 감사함이 넘치는 캠프였습니다.
막내와 키즈 캠프에 참여하는 시간도 행복했습니다. 기쁘고 즐겁게 참여하고 말씀도 듣고 캠프를 통해 저에게 다짐이 생겼습니다. ‘지금껏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베드로처럼 하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소원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늘 동행하고 싶습니다. 나만을 위해 살지 않고 죄인이었던 나를 위해 지신 십자가의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변화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능력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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