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9-11 23:28
글쓴이 :
세종로
 조회 :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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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간증) <<하나님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최수진학생(고1)
이번에 유스비전캠프 세 번째 참석하는 것입니다. 그 전에는 캠프 간다고 하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따라 가거나 별로 가고 싶은 마음도 안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유스비전캠프는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기 전에 기도할 때 캠프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나는 사람들 의식하는게 있어서 유스비전캠프 같은 사람 많은 곳에서는 소리내서 기도도 잘 못하고 찬양 부를 때도 막 뛰거나 그런 걸 잘 못합니다. 그래서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전 보다는 더 열심히 기도하고 찬양도 한 것 같습니다. 기도할 때 울 것 같아서 계속 꾹 참고 기도했는데, 김영미 집사님이 안아주셔서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 흑흑 하나님께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당을 엄청 무서워하는데, 무당이셨던 분이 나와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였는데, 하나님께서 변화시키신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나도 하나님을 꿈에서라도 만나서 더 변화되고 믿음이 더 커져서 하나님을 내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캠프는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유스비전 캠프가 끝나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면 다시 예전처럼 살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하지만 나는 안 그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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