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1-24 18:22
글쓴이 :
세종로
 조회 :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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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신 말씀을 붙잡으라는 감동을 주셨어요>> 천세은 집사
유스비전캠프에 오기 전 저는 시부모님의 건강 악화로 어머님은 병원에, 아버님은 집에서 모셔야 하는 상황으로 마음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사실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캠프 첫날 첫 설교부터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는 마음을 주셔서 계속 강사 목사님들이 전해 주시는 요한계시록, 요한복음 말씀을 들으면서 내게 완전하신 말씀을 붙잡으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서 우리 가정에 들이 닥친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을 완전히 허물고 거두시고 도와 주시고 회복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시댁, 특히 시아버님의 영혼구원을 위해 일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캠프를 마치면서 저는 매일 성경 5장 읽고, QT 빠지지 않고 하고, 한 시간 기도할 것을 결단했습니다. 결단한 대로 열심히 실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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