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겨울 다니엘 프로젝트가 2016년 1월9일부터 1월29일까지 토요일과 매주 목요일 오후2시~5시까지 쉐마홀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다니엘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감을 물었습니다.
1) 다니엘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2) 그동안 강의와 영상을 통해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은 무엇인가요?
3) 다니엘 프로젝트를 하기 전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할 때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4) 전체적인 소감을 나눠주세요.
박영은(대2)
1) 하루밖에 참여를 못했어요ㅠ‸ㅠ 그래도 저는 마지막 날 십일조에 대한 것과 주일성수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했던 것보다 새롭게 알게 되어 기억에 남습니다!!
2) 하루만 영상을 본 것과 동생에게 들었던 것을 통하여서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행하는 사람,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채워주시고 복을 주신다는 점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하루만 나와서 잘 모르겠지만 많은 것을 알게 됨으로 앞으로는 믿음의 선배들을 본받으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꿈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한다는 말에 가고 싶다는 얘기는 많이 했지만 마지막 날만 참여한 것이 아쉽습니다.^^ 마지막 날 중요한 주일성수와 십일조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새롭게 배워서 너무 좋고 이제는 실천할 일만 남아서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다음 프로젝트는 저도 불러주세요♥
박예일(고3)
1) 꿈, 나의 꿈보다 하나님의 꿈을 위해 살아가자. 야구선수 커쇼, 신애라처럼 우리는 꿈을 생각하고 그것을 이룬 것으로 끝났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꿈 속에 하나님의 꿈이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2) 십일조의 중요성과 주일성수의 중요성. 우리의 꿈 속에 하나님의 꿈이 있다는 것, 그 꿈을 통하여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3) 모르는 것들도 많았고 조금은 방탕한 생활을 했지 않은가 싶다. 다니엘 프로젝트를 제일 처음 할 때에는 조금 힘들고 어렵기도 했고 귀찮기도 했었다. 그러나 하다보니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들이었고,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었다. 여러 가지 서약들을 했는데 솔직히 서약을 할 때는 당연히 지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넘어지고 실수 할 때도 많아서 힘들기도 했다. 그 서약을 지키기 힘들지만 주님을 위해서 구원과 믿음을 위해서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항상 다니엘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 믿음과 신앙의 부족함을 매우 많이 느꼈다. 그리고 그것을 깨달은 것 자체가 감사하다.
4) 우리의 신앙과 믿음을 지키기가 너무 어렵다. 그러나 그것을 모르고 지내는 것 보다는 알고 고칠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더 중요한 것 같고 때로는 나 자신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 이 프로젝트가 우리 삶에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고, 믿음과 신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신성결(고1)
1) 내가 결단하고 결심을 한 것. 하나님 앞에 큰 결심을 한 것. 프로젝트 후 맛있는 간식. 벤자민 프랭클린 인재 양성 학교에 대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2)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내 인생에 있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지켜야 한다는 것. 진로와 비전, 꿈을 막연히 직업, 장래희망이 아닌 ‘하나님 앞에 크게 쓰임 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결심, 결단, 서약한 것을 꼭 지켜야 한다.
3) 신앙생활과 신앙생활을 하기 앞선 나의 마음가짐이 다르고, 내 인생의 방향(for God). 결단, 결심, 서약을 항상 머릿속에 담아두고 생활하게 된 것 같다. 더 큰 믿음의 분량을 갖게 된 것 같다.
4) 다른 교회에서와 다르게 우리 ‘세종로교회’에 다니엘 프로젝트가 있는 게 너무 감사하다. 아쉬운 건 친구들이 4주 다 참석을 못한 사람이 있어서 좀 아쉽다. 그래도 끝나고 맛있는 간식과 밥을 먹어서 좋았다. 나의 생활도 좀 달라진 것 같다. 그리고 서약을 해서 꼭 그 서약을 지켰으면 좋겠다. 여름엔 모두 다 참석해서 은혜를 받았으면 좋겠다.
이한별(중3)
1) 나의 꿈과 비전이 기억에 남고, 욕에 대한 강의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1주~3주까지 한 꿈과 비전에 대한 강의가 인상이 깊고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날은 십일조와 하나님을 믿는 마음과 신앙생활을 하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다. 특별히 올림픽 1등 우승후보였는데 주일성수를 위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내보이며 올림픽 종목까지 출전하지 않았던 루이에릭이라는 사람이 좋았다.
2) 우리의 꿈과 비전을 꼭 찾고 그 꿈을 이루도록 노력을 하자. 그리고 그 꿈을 이루어 십일조만이 아니라 십의 구조도 낼 수 있을 만큼 돈을 많이 벌어 하나님을 위해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비언어적인인 욕 같은 것도 그 말을 하지 않게 잘 절제하고 나만이 아닌 다른 사람도 비언어적인 언어를 쓰면 그 언어를 쓰지 말라고 해야겠다.
3) 다니엘 프로젝트를 하기 전에는 비언어적인 언어를 많이 썼지만 지금은 비언어적인 언어를 많이 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나에 대한 결심문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4) 이번 다니엘 프로젝트를 통해서 작년과 다른 많은 깨달음을 얻은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에 빠지지 않고 잘 나와서 좋았다. 그리고 나에 대한 결심문을 나도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리고 에드워드처럼 70가지의 결심문을 갖고 그 결심을 지키는 사람이 되야겠다. 그리고 비언어적인 언어를 쓰지 말아야겠다.
박정규(고1)
1) 간식이 맛있었다. 조나단 에드워즈가 기억에 남는다.
2) 십일조를 잘하면 축복이 있을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주일 성수도 잘해야겠다.
3) 게임시간을 줄이려고 노력 중이다. 교회 행사에 빠지지 않고 잘 나오려고 한다.
4) 다니엘 프로젝트를 통해 게임시간도 줄이고 욕도 끊고 나의 결심이 생겨서 좋았다. 다음에 또 참여해야겠다.
김준기(중3)
1) 나의 비전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마지막 날에는 주일성수와 십일조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2) 많은 사람들이 어린 나이에 자신의 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하나님 안에서 비전을 찾는 것을 중요시 해야 한다.
3) 그 동안은 꿈을 내가 하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께 속한 사람으로써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4) 진정한 의미의 꿈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신화평(중2)
1) 조나단 에드워드가 쓴 70가지 결심문처럼 우리도 결심문을 썼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이 결심문을 통하여서 내 자신을 절제할 수 있게 되었고 내가 평소에 어떤 것으로 시간을 낭비하는지도 알았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
2) 하나님의 사람은 더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주일성수, 욕설, 십일조, 게임 이 네 가지만 지켜도 성공한다는 것을 알았고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3) 내 자신을 절제하는 것을 조금 더 할 수 있게 되었고, 예전보다 더 인내심을 기르고 어떤 일을 하거나 결정을 할 때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
4) 이번 다니엘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좋은 경험을 하였고, 특히 쓸데없는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