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8-29 12:32
은혜를 받고 모습이 많이 달라졌어요
 글쓴이 : 세종로
조회 : 773  

<< 은혜를 받고 모습이 많이 달라졌어요 >>  최명진학생(고3)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위한 2016 여름유스비전캠프 가기 전에 처음엔 거긴 왜 가야 하는지 불만이 많았습니다. 또 하나님과 만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아서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부모님과 동생들 사이에 갈등도 많이 있었습니다. 또 주일마다 교회 예배 드릴 때 멍 때리고 돌아다니고 하나님이 실망하시는 짓만 골라서 하였습니다. 이전의 저를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행동은 하나도 안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그런 제가 봐도 한심해 보이고 창피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보기 위하여 결국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캠프에 참여한 이후에 제가 은혜를 받고 모습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드리고 예배드리고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신나게 찬양을 부르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다같이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 세상을 살면서 타락한 인생을 살고, 사탄과 악한 마귀의 유혹으로 인생을 헛되게 살았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기도를 하던 중에 결국 기도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기도로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기 위해 제가 세상에 살면서 무엇을 해야할 지 하지 말아야 할지를 잘 구분하는 능력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위한 이번 유스비전캠프를 통해 각오와 결단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인격적으로 만나기 위해 제가 무릎 꿇고 하나님 앞에 서약한 것 영원히 지키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욕과 폭력을 안 쓰기로 결단하겠습니다. 주일마다 교회에 나가 하나님께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사탄의 유혹과 마귀의 속삭임을 듣지 않도록, 오직 하나님만 믿는 하나님의 참 아들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하나님의 보배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전 청소년입니다. 장경동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실 때 “오 이 공부~ 천국 가면 영원히 할수 없는 이 공부~" 이것을 듣고 청소년으로서 인생이 망하지 않으려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때 죄를 짓지 않기로 약속합니다. 만약 죄를 짓더라도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회개 기도를 드리고 다음부터 그런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에 있는 악한 마음을 이제 기도로 없애고 순한 마음이 되어서 다니엘처럼 착한 아들이 되기로 하나님과 부모님과 목사님 앞에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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