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배에 대한 감사를 느낄 수 있었어요 >> 김준기학생
이번 2016 여름유스비전 캠프에 오기 전에 저는 세상 사람들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신자였습니다. 모태신앙이고 16년간 교회를 나갔지만 주님을 진심으로 만나려는 감동을 받은 적이 있는가 생각해보니 이번 유스비전 캠프를 잘 왔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찬양하고 말씀 듣고 기도하는 일정밖에 없어서 오기 직전까지도 가기 싫다는 생각도 가지고 불평과 불만을 말하며 귀찮아 했지만 찬양하는 기쁨, 기도할 때에 간절함, 예배드리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살아 숨 쉬는 것 또한 주께 속해 있다는 것에 감사드렸습니다. 앞으로는 주께 속한 자처럼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주께서 택하신 사명자가 되고, 16년간 세상에 눈을 돌리고 내 마음대로 살았으니 앞으로는 하나님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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