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1-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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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지209호 / 축복의 비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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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세종로
 조회 :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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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로말씀&나눔지_209_.pdf (338.6K) [0] DATE : 2018-01-28 20:5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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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요한삼서 1:2
■ 제목 : 축복의 비결(3) 2018년 새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육간의 축복을 넘치게 받기 위해 축복의 비결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본문 요한삼서 1장 2절에 담겨 있는 모든 복 곧 영적인 복, 물질의 복, 건강의 복, 형통의 복 등을 받으려면 무엇보다 우리의 영혼이 잘 되어야 합니다. 영혼이 잘 되는 복을 받기 위해서는 첫째, 우리의 마음 밭을 기경하므로 마음의 악을 버려야 하고 둘째, 마음에 말씀의 씨앗을 심어 순종해야 합니다. 마지막 세번째 비결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셋째로, 영혼이 잘되는 복을 받으려면 영적인 열매를 맺을 때까지 절제와 인내로 가꾸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 밭을 기경함으로 마음의 악을 버려나가고 이와 함께 마음에 여러 가지 귀한 말씀의 씨앗을 심고 그 말씀대로 지켜 행해 나가면 점점 영혼이 잘 되어 갑니다. 과일 나무에 꽃이 피면 향기가 나듯이 영혼이 잘 되어감에 따라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면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게 됩니다. 또한 때가 되면 과실를 맺듯이 영적으로 성숙해 가면 점점 열매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성령의 열매도 나타나고, 사랑의 열매도 나타나고, 빛의 열매도, 의의 열매도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영적인 열매들을 풍성하게 거두기 위해서는 열매를 맺을 때까지 절제하고 인내하면서 가꾸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인내로 가꿀 때 결실하게 되는 것입니다(눅 8:15). 예를 들면 영적인 복을 열매로 맺으려면 기본적으로 주일을 거룩히 지켜야 합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면서 영적인 열매를 맺을 때까지 절제하고 인내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일을 지키는 믿음이 되어 있는 분들은 주일을 지키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지만, 아직 그만한 믿음이 되지 않는 분들은 주일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절제해야 합니까. 주일에 다른 곳에 놀러가고 싶어도, 세상 오락을 즐기고 싶어도 주일에는 교회에 나와 아버지 하나님을 예배하려면 절제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영적인 사랑의 열매를 맺으려면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주일에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들었다면 이 말씀대로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지켜 행하는 가운데 사랑의 열매를 맺을 때까지 인내해야 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미운 짓을 할 때도, 상대가 무례하게 나올 때도, 끝까지 사랑으로 이해하고 용서하려면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속에서 미워하는 마음이 올라오고 분노가 올라올 때도 이것을 이겨내고 끝까지 사랑으로 품어주려면 많은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영적인 사랑의 열매를 맺는 것도 오래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참고 견딜 때 비로소 영적인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물질의 축복을 열매 맺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질의 축복이 임할 때까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정도를 걸으면서 절제하고 인내해야 합니다. 물질의 축복을 받기 위해 특별히 경계해야 할 마음이 바로 탐심입니다. 일단 탐심이 마음에 들어오게 되면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사랑하게 되므로 물질을 사랑하는 만큼 하나님과는 더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탐심을 우상숭배라 하는 것입니다(골 3:5). 성경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마 6:24). 여러분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중히 여기고 있다면 하나님이 주인이지만, 물질을 더 사랑하고 중히 여기고 있다면 물질이 여러분의 주인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리 재물이 많아도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방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기꺼이 드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음에 탐심이 있는 사람은 재물 때문에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탐심이 있는 사람은 자기에게 유익이 되는 일이 있을 때 말씀을 떠나 자기의 유익을 따라가기도 하고, 자기에게 손해가 될 경우에는 진리에서 벗어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물질의 복을 구하되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도를 걸으며 정직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물질의 복을 구해야 합니다. 또한 영혼이 잘 된 사람은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므로 질병이나 사고가 틈타지 않고 몸도 항상 건강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육체적으로 더욱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질병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에 보면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고 했고, 요한복음 5장 14절에는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질병의 근본 원인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죄를 범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 몸에 질병이 틈탔다면 혹시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한 것이 있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래서 이를 발견해서 철저히 회개하고 돌이키면 신속히 치료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일 치유기도를 받을 때도 먼저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믿음으로 기도 받는다면 하나님께서 신속하게 치유의 역사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어떤 특별한 죄를 범한 것 같지 않은데 질병이 왔다면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오는 병일 수 있습니다. 기계도 쉬지 않고 계속 가동만한다면 고장을 일으킬 수 있는 것처럼 사람의 몸도 쉬지 않고 계속 사용하게 되면 몸의 면역력이 약화되어 질병이 틈탈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몸을 규칙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무절제하게 사용할 경우에도 질병이 올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부나 일 때문에 또는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자신의 생체 리듬을 깨면서 위험한 질병의 요소를 쌓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만드실 때 바이오 리듬 곧 생물학적 리듬을 주셨기 때문에 이를 거스르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몸을 잘 관리하지 못하고 절제하지 못한 것도 죄라면 죄요,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2018년 새해 여러분의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영육간에 넘치는 복을 받아 하는 일마다 잘 되고 몸도 건강하며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를 축원합니다. 말씀 나눔 도입질문. 건강 관리를 위해 절제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눔1. 한 주간 감사한 일은 무엇인가요? 나눔2. 한 주간 힘들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나눔3. 물질이 주인이 되어 본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주세요. 나눔4. 올 한 해 절제하고 인내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나눔5.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무엇을 결단하시겠습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