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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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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 신정섭 목사님과 세종로 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 > 12월 즈음 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이희남 선교사 가정 문안 인사 드립니다. > > >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 > 나의 요새이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 >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편 18:1-2) > > 위에 있는 말씀은 요즘 매일 묵상하고 또 묵상하는 말씀입니다. > > > 작년부터 올해8월까지 가나에 있으면서 매 2달마다 저에게 찾아온 손님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말라리아 였습니다. > > 심지어 가나에서 한국에 오는 비행기 안에서 그리고 한국에 와서도 이것이 저를 괴롭게 했습니다. > > 또 하나는 작년 11월부터 주 파송교회 후원이 완전 중단되었습니다. > > 이런 상황이 되면서 많이 힘들고 어렵고 그래서 필드와 한국본부에서 안식년을 가지는 것을 권면해서 안식년을 포항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 > 지난 8월말에 한국에 와서 많은 분들에게 연락과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 >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몇 몇 분들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 > 어디에 계시나요? 그래서 지금 포항에서 주님과 같이 있습니다. > > 위에 있는 이 말씀이 매일 매일 힘이 되고 선교지에서 제가 사역했던 내용들을 하나님 앞에서 다시 돌아보고 있습니다. > > >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힘으로 일어나서 승리하는 모든 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 > 포항에서 이 희남,고 은영 선교사 가정 드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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