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6-09 15:36
글쓴이 :
세종로
 조회 :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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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의 비립종을 치료해 주셨어요>> 이양자 집사
이 간증은 우리 윤석이 간증입니다. 3월부터 눈 밑에 좁쌀 같은 것이 생겼습니다. 주위 엄마들에게 물어보니 ‘비립종’이라고 했습니다.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 치료를 해야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유치원 여자 친구도 비립종이 생겨있는데, 오랫동안 안빠져서 곧 피부과 가야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눈 바로 밑이라 눈꼽 같기도 하고 자꾸 신경이 쓰여 피부과 가려고 했는데, 겁 많은 윤석이가 무서워서 싫다고 해서 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수진이 티눈 빠졌던게 갑자기 생각이 나서 윤석이도 기도해 주었습니다. “수진이 누나 손과 발에 많이 났던 티눈 낫게 하신 하나님, 우리 윤석이 눈 밑에 난 좁쌀도 사라지게 해 주세요. 아직 어려서 피부과 병원에서 치료 받기 무서워해서 힘들 것 같아요. 주님께서 깨끗하게 낫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이렇게 비립종을 만지면서 5월 26일, 27일 이틀 동안 두 번 기도해 줬습니다. 주일에 목사님 치유기도 시간에도 기도 받고 다음 날 월요일 아침에 자고 있는 윤석이를 바라보고 있는데, 비립종이 보이질 않길래 눈썹게 가려서 안보이는줄 알고 깨워서 봤더니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기쁘고 놀랍고 신기해 하면서 할렐루야!! 외치면서 감사기도를 드렸어요~^^
우리 윤석이가 누나들과 친구들에게 기도해서 하나님이 낫게 해 주셨다고 얘기하고 다니고, 저도 유치원 엄마들에게 간증했더니 “진짜 신기하다!” 하면서 자기 손에 난 티눈을 보여주면서 없어지게 기도 좀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기도를 들으시고 이렇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시니 너무 기쁘고 감사가 넘쳤습니다. 저희의 기도에 늘 귀기울이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사랑해요 주님!!~^^ (2017.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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